10대 시절, 우리는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함께 웃고, 같은 꿈을 꾸며 미래를 이야기했죠.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무거웠고,

20대의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며 하루를 살아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것들, ‘나답게’ 살던 감각마저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었나?”

그 질문 하나로 시작된 이야기.

BADASS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한때 잃어버린 우리 자신을 되찾기 위한, 가장 솔직한 도전.

이제 우리는 옷을 통해 말합니다.

자신을 잃은 사람들에게,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현실에 치여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다움’으로 충분하다고.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내가 나를 선택하는 삶.

우리는 옷을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꿈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자신을 잃은 이들에게 용기를.

더는 남의 기준에 맞춰 꾸미지 않아도 됩니다.

진짜 ‘나’로 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그 불씨를 지피는 브랜드

그것이 BADASS가 전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입니다.

“지금, 당신은 나답게 살고 있나요?”